강화군노인복지관, 「예술로 빛나는 품격의 삶」 프로그램 운영

인천 / 심하린 / 2025-06-19 16:18:10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공예수업 배울 수 있도록 구성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술로 빛나는 품격의 삶」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 「예술로 빛나는 품격의 삶 (예술 정원에 피는 사랑의 꽃)」 공모 사업에 선정돼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특히, 기존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정규강좌와 차별화하여 전문 예술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공예수업을 한 프로그램 안에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향기테라피, 가죽공예, 원예공예, 토탈공예가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예술로 빛나는 품격의 삶」은 이번 주 1기 개강을 시작으로 총 20회 3기수로 운영된다. 2기는 8월 18일부터, 3기는 10월 13일부터 운영되며, 재료비는 무료다. 2기와 3기 모두 현재 모집 중이니, 강화군노인복지관(☎032-933-1988)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심 관장은 “강화군의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제목처럼 ‘예술로 빛나는 품격의 삶’을 향유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이 더욱 평안하고 풍요로워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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