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지난 5월 시행된 ‘방학 중 사각지대 학생 발견 및 지원 계획’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2일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관내 5개 교육지원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논의를 거쳐, 이를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단위학교와 가장 밀접한 교육지원청의 현안을 면밀히 살펴보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위기 상황에서 놓치지 않도록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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