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당시 극심한 피해 입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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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주저앉은 집 |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동부에서 20일 오후 9시 30분쯤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전했다.
진원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부 혼슈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104km 떨어진 해안이라고 USGS는 전했다.
일본 재난 당국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지진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진 가운데 20일 오후 9시 30분쯤 일본 동부에서 규모 6.1 지진이 또 발생했다. 2016.04.15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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