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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NHK, 북한 미사일 발사 장면 포착 |
[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7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정세에 긴장을 고조시킨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한 직후 논평을 내고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극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신화통신은 "중국은 한반도 정세가 더 복잡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북한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 조치에 반대하는 등 노력했다"고 강조하며 중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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