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8일 오후3시, 대덕구 석봉동 석봉지역아동센터(16개)와 서구 가장동 소망 지역아동센터(25개)에 닭강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 한철웅 단장, 송혜숙 부단장, 이지유 홍보부장 등 4명이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사무실에서 직접 닭강정 41개를 만들어서 전달을 하였다.
한철웅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닭강정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9,20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매주 2회 대전시 지역아동센터에 닭강정 봉사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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