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인공지능산업의 현재와 미래 기업들과의 열띤 토론, 현장에서 답을 찾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정책간담회 개최

부산 / 이용우 / 2025-07-16 22:19:10
◈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통한 공급자와 정책 수요자의 소통 강화
◈ 부산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실질적 정책방안 논의
◈ 지속적 의정활동과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출발점 기대
▲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성창용대표의원, 김태효, 김형철, 박진수, 전원석, 성현달, 송우현, 반선호의원(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대표의원 성창용)은 오는 7월 17일(목), 벡스코에서 「부산 인공지능산업의 현재와 미래」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인공지능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원연구단체 부산역의 의원들을 비롯해 공동주최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AI·디지털전환 전문가가 참석하였으며 부산시 관계 공무원들을 비롯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K-ICT Week in BUSAN 2025’ 전시 참관을 시작으로,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장에서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최원석 AI·AX 단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 정나영 국장, 부산벤처기업협회 박태옥 사무국장, 부산의 인공지능 기업인 ▲더블오 정명환 대표, ▲감바랩스 박세진 대표, ▲미소프트 김갑열 대표, ▲싸인랩 임호섭 대표, 아울러 KAIST 김대영 교수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인공지능산업의 도전과 과제를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주최한 의원연구단체 ‘부산역’ 대표의원 성창용 의원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단순한 현황 점검 차원을 넘어, 부산 인공지능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라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며“현장의 기업인,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정책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 소통함으로써,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이런 정책간담회가 단기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의정활동과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간담회가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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