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호)는 1월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창원에 소재한 팔용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시설을 방문한 박진현(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박의원은 아동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시설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용지역아동센터는 2009년 11월에 설립되어 맞벌이 가정, 저소득 가정의 방과 후 보호와 교육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프로그램, 복지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박의원은“저출산시대 일수록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아동센터에 관심과 지원이 더욱더 필요하다”며“의정 활동을 하면서 아동복지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있는 여러 대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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