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일 오후2시,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아회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노후된 소변기 교체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는 한샘 시공 협력업체인 ㈜충청바스테크의 후원으로 노후된 소변기, 온수기 점검, 화장실 컵 받침대 설치를 하였다.
㈜ 충청바스테크 최봉진 대표는 “오늘 노후된 소변기 교체가 장애인과 이용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회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박정욱 센터장은 “오늘 ㈜충청바스테크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노후된 소변기 교체와 화장실 비품 점검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동구보건소 장선애 소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 단체에서 매월1회 맛있는 간식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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