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변화되고 서민 경제에 막대한 침해 발생 및 금융기관 신뢰도 훼손을 사건 차단하고 협력 치안구축을 위해 마산동부경찰서가 발벗고 나섰다.
마산동부경찰서(총경 채경덕)는 ’24.11.12(화).14:00경 마산동부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협력 치안을 위해 경찰서 및 내서지역 금융기관間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추진사항 및 협업을 통한 범죄 조기 발견하여 피해예방·홍보 강화 방안 및 수사지원 요청사항 등 협의하여 현장 애로 사항 등 청취, 효율적인 현장 대응방안에 관한 토의등이다.
또한,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서-금융기관間 협력 취한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근절 및 조기 검거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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