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의회-부산시-교육청과 함께 초등돌봄 연계방안 마련 공론화
◈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에서는 입법재정담당관실, 복지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오는 27일(월),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지자체-교육청 초등돌봄서비스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준모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늘봄학교 정책 시행으로 돌봄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앞두고 각 담당기관 및 단체 간 첨예한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등 다양한 논의의 필요에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라고 하며,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초등돌봄의 혁신과 정책 연계방안 모색을 위해 관계기관, 학부모 등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금번 토론회는
홍지영 연구위원, 박성애 연구위원(부산광역시의회 입법재정담당관)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문영미 의원(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민주 박사(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박건령 박사(해원초등학교 운영위원장)가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하여,
부산시의원, 부산시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 전문가 등이 모여 사전질의 접수 등을 통하여 열린 토론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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