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6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4일 오전9시~오후12시에 밑반찬 3가지를 만들어서 서구지역 소외계층 60가정에 전달을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명이 동치미, 깻잎지, 고추장 볶음 3종류를 만들어서 전달을 하였다.
문정하 부단장(정하플라워 대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권준석 회장은 “매월 1회 서구지체장애인들을 위하여 맛있는 밑반찬을 6년째 지원해주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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