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인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 경남 창원마산합포구 ) 은 오는 5 일 국회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에서 ‘ 차세대 모바일 보안 강화 및 스팸 방지 정책 세미나 ’ 를 개최한다고 4 일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으로 문제 되는 모바일 스팸 및 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면서 ,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입법적 · 정책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
24 년 8 월 디지털 산업 관련 혁신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출범한 ‘ 국회 디지털산업 정책포럼 ’ 공동대표인 고동진 · 안도걸 · 이준석 · 최형두 의원이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다 . 이외에도 디지털산업정책협회를 비롯하여 디지털 산업 관련 업계 담 당자 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
오전 10 시부터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곽진 아주대 혁신융합원장이 발제를 맡아 차세대 모바일 보안 강화 및 스팸 방지 방안을 제시한다 .
이어 곽정호 호서대 빅데이터 AI 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원용 연세대 계산과학 공학과 교수 , 데이브 클라이더마허 구글 안드로이드 보안 글로벌 부사장 (Dave Kleidermacher Google Android Security VP),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부의장 , 신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이용제도과장 , 최충호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이용자기반과장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
한편 최형두 의원은 “ 최근 보이스피싱 , 스미싱 등 다양한 형태와 수법으로 모바일 보안 위협이 가중되고 있고 , 이에 따른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다 ” 며 " 이 번 세미나 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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