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10일 오전9시~오후12시,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밴드 사무실에서 닭강정120개를 만들어서 대전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전달을 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명이 닭강정을 만들어서 동구, 중구에 위치한 대전태화, 샤론원, 쉴만한 물가 밀알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각30개씩 120개를 전달하였다.
송혜숙 부단장은 “코로나19 힘든 상황에서 닭강정을 맛있게 드시고 장애인분들께서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장애인주간보호시설 유근선 회장은 “매주 2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대전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맛있는 닭강정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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