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8일 오후 3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30개)와 대전시발달장애인부모협회(50개)에 닭강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고대석 김봉임 송혜숙 이은숙 이지유 한철웅 등 7명의 회원들이 오전10시부터 닭강정을 직접 만들어서 배달을 하였다.
나눔봉사단 송혜숙 부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장애인분들께서 닭강정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문자립생활센터 신인수 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봉사단체에서 맛있는 닭강정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대전시 5개 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