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이 지난 4일, 행락철을 맞아 해안가 및 나들길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이장단 회원 17명은 이곳에 방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총력을 다했다.
김형태 이장단장은 “해안가 및 나들길이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교동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동관 교동면장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길의 기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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