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k뉴스]최성룡기자 = 지난3일 폭염속에서도 EBTS 협동조합, 경남연수원 (원장 이수잔) 회원들은 마산합포구 구산면 바다가에서 황경우 조합원외 20여명은 다이버장비,슈트차림으로 물속깊이까지들어가 쓰레기를 수거하는등 아무나 할 수 없는 특별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자연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바다 정화 캠페인을 방불케 한 이번 활동은 따가운 햋빛에 얼굴이 발갛게 그을어졌지만 참석한 조합원들은 물속에서 해보는 봉사라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흘린땀방울 만큼 보람을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EBTS 협동조합, 경남연수원 회원들의 바다정화 봉사활동은 자연과 함께 EBTS의 가치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바다 정화 봉사에 비지땀을 흘리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이비티에스 경남연수원 조합원들은 매달 국민밥상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김장을 직접 담궈서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어버이날에는 1일 부모님 뫼시기 효도잔치를 여는등 지역사회의 그늘진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참된 봉사자들이다.
이뿐 아니다.7월5일은 시원한 콩국수와 수박으로 어르신들을 뫼시기 위해 이수진원장은 시장보기에 바쁘다. 40여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봉사자로 열정을 담궈서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어버이날에는 1일 부모님 뫼시기 효도잔치를 여는등 지역사회의 그늘진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시장보기에 바쁘다. 40여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봉사자로 열정을 다하고 있는 이수진 원장은 앞으로는 한달에 2번정도 무료급식봉사를 하고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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