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15일 오후3시, 도마지역아동센터(32개)와 복된지역아동센터(28개)에 닭강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김봉임 고문, 한철웅 단장, 이지유 홍보부장 등 4명의 회원들이 오전10시부터 닭강정을 직접 만들어서 배달을 하였다.
김봉임 고문(일심방문요양센터 대표)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아이들이 닭강정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 안규만 동장은 “ 오늘 사랑의 사다리 봉사단체에서 서구 도마2동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맛있는 닭강정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대전시 5개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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