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DqfdN3a0GI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2월 3일, 입춘을 기념하며 ‘입춘대길 작가전’이 가상공간인 예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강선옥, 구경미, 길문희, 김기애, 김숙임, 김예나, 김옥자, 문채원, 박기열, 박명희, 박지은, 배드보스, 변상호, 서지연, 손정희, 송지호, 양성미, 오지영, 왕영미, 윤복희, 윤소미, 이군우, 이봉관, 이윤경, 이찌고세연, 임전, 정기옥, 정희엽, 조안주, 조영려, 조영희, 조은교, 최영미, 최원윤, 최혜교, 최희정, 허은주, 황선준, 황옥진 등 국내 예술가 30여 명이 참여한다. 각자의 개성과 예술 세계를 담은 작품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된다.
입춘은 새롭고 활기찬 기운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상징성을 담아 감상자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디지털 전시라 누구나 쉽게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오늘날 디지털 전시는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넘어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입춘대길전은 디지털 아카이브를 활용하여 작품을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예술이 기술과 융합해 더욱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온라인 전시를 통해 더 넓은 관객층과 소통하게 되며 추첨을 통해 개인전 1명, 단체전 5명이 선정되어 예윰갤러리에서 디지털 초대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넓히고, 관객들에게 더 많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는 유튜브 채널 ‘예윰갤러리’를 통해 2월 3일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작가들의 작품이 전하는 긍정의 기운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