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7일 경찰서 4층 중회의실에서 민·관 교통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024년 제3회 교통안전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구암동 횡단보도 신설 등 총 17건을 심의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시설 개선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안전과 시민의 편의를 조율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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