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봄볕이 원주문화원제작 (사)한국영화인협회원주지부(지부장:김장환)에서 후원하는 단편영화 '다시...봄'에 여주인공 혜진역으로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친다.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손용화 감독에 따르면 이봄볕은 1980년대의 젊은 혜진역을 맡아 지난 24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영화 다시...봄은 원주에서 벌어지는 감성 멜로 영화다. 배우 윤철형, 이상미가 출연하여 영화 속 현재 주인공을 맡았다.
다시...봄은 연말 시사회 및 온라인을 통해 상영된다.
손용화 감독은 "내년 개봉예정인 상업영화 연출을 맡아 주연 이봄볕 배우와 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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