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임영수 경남자치경찰위원장은 6일 자율방범대원 격려 및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산동부경찰서 합성2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였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봉사하는 단체로 현재 마산동부경찰서 자율방범대는 15개 조직 총 303명이 주 2~3회 야간시간에 범죄예방을 위해 우범 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 등 안전사고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우수방범대원 3명에게 감사장 수여,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고, 올해 마산동부경찰서 舊(구)골목길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던 합성남 11~13길 간 민·경 야간 합동 순찰도 실시 하였다.
한편 임영수 위원장은 “자율방범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도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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