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강명상 마산365병원장이 지난 26일 제11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의료현장에서 청렴의 가치를 중시하며 오직 환자를 위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이날 청렴인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강명상 병원장의 꾸준한 청렴 활동과 반부패 문화 확산 노력을 높이 평가해 수여한 상이다. 시상식은 부패방지 300여 사회시민단체연합과 국제단체연합(UIA)주관으로 진행됐다.
강명상 병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료인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정직한 자세로 환자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11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은 당초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국가 비상사태(계엄령)’로 인해 연기돼 12월 26일(목) 오후 3시 대전 ICC호텔에 시상식을 가졌다.
기념식에 다수의 국회의원이 수상 예정이었으나 본회의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으며, 각지역 시군 군수 및 스리랑카, 필리핀등 외국 수상자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부패와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명상 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투철한 청렴 의식을 바탕으로 환자의 신뢰를 얻고자 노력해 왔으며, 의료인의 본분인 신뢰와 정직을 중시하며 매일 환자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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