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5일 오전9시~오후1시에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사무실에서 닭강정 120개를 만들어서 대전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명이 닭강정을 3시간 동안 만든 후 동구에 위치한 파랑새, 꿈이있는, 기쁜우리, 두손 장애인주간보호센터 4곳에 전달을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코로나 19 힘든 상황에서 닭강정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유근선 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맛있는 닭강정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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