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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지역사회 공헌대학, 학생 중심대학인 신경대학교의 뷰티디자인학과는 10월 28일 17시부터 시작 된 남양 할로윈 축제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할로윈분장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행사에 어울리는 특색의 할로윈 분장을 쉴 새 없이 그려내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여성가족재단/청소년수련원, 화성남양愛좋은엄마되기, 남양읍상인회가 후원한 "청소년 할로윈 축제"로서 지역주민 5천여명을 끌어내고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남양 재래시장 일대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부스를 마련하여 할로윈 포토존, 나이트마켓, 코스튬, 좀비퍼포먼스, 가위! 바위! 보!, 3초안에 문제 맞추기, 한판승부 딱지치기, 최고의 할로윈 코스튬을 찾아라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로 많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뷰티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은 이날 행사에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은 행사장 중앙에 자리를 잡은 분장부스에서 ‘할로원 축제장’을 찾아온 청소년 한명 한명에 정성을 담아 축제에 어울리는 인간 상상의 창조적인 유령, 좀비 등의 분장을 해주어 즐거운 비명을 연출해 이상의 꿈을 키워 주었다.
할로윈축제는 향 후에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서로 소통할 문화가 부족한 남양지역에 좋은 문화행사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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