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세계타임즈 = 이영임 기자] 부안군 새만금도시과는 지난 21일 부안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새만금지원협의회와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부안 5無운동(갑질근절,불친절,부당지시,금품수수,향응접대) 구호와 청렴실천을 강화하는 의지를 되새기고, 부안군 내 청렴문화가 뿌리 내리기 위해 민‧관 청렴협력체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부안군 새만금도시과는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부안군이 청렴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관내 여러 사회단체와 다양한 청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상호 새만금도시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부안군 내 청렴문화가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협력체와 함께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하여 투명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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