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14일 오후2시, 서구 소외계층 52가정에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15명이 오전9시30분~오후12시30분까지 고추장볶음과 열무김치를 만든 후 직접 배달을 하였다.
직접 농사지은 열무를 후원한 김봉임 고문(일심방문요양센터 대표)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유선경 회장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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