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사)경남환경연합(이사장 노영욱)은 시민의 수질보전 인식 확산과 환경실천 독려를 위해 지난 5월 25일 일요일 오전 창원시 장군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마산만 유입 하천인 장군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훼손 방지를 위해 시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사)경남환경연합 회원, 시민 80여 명은 장군천 보행산책로와 수변 일대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는 등 하천의 수질오염 및 녹조 발생 등을 예방했다.
한편 (사)경남환경연합 남영준 처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생활쓰레기 줄이기, 탈플라스틱 등 마산만·하천 살리기 실천 캠페인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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