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11월 2일 바다의 가치와 다양한 해양생태계을 체험하기 위해 여수시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단체관람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해양생태계 교육·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미래세대가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확대해 청소년의 해양환경 보전 실천을 증진하고자 진행했다.
청소년, 학부모 150여 명은 인간과 바다가 공존하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다양한 수족관을 관람하고 해양생물 탐구·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해양보존을 고민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세대가 해양환경, 탄소중립 등 우리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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