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관내 공원 내 물놀이장 개장에 따라 양덕가고파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장마 때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폐기물을 저감하고자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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