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9월 8일, 창원시 오동동, 창동일대에서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 같이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청소년과 시민 12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창동, 오동동 거리와 인근 음식점·상점 일대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홍보 피켓으로 거리 캠페인도 실시했다.
또한,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탄소중립 등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인증 및 다짐 작성 등 SNS 챌린지도 병행했다.
한편 남성용 총재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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