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11월 9일(토) 창원특례시 현동 우산천 일대에서 청소년, 시민 130여 명과 함께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줍깅,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실천했다.
우산천은 천연기념물 수달의 서식지로서 시민들의 산책, 자전거 하이킹 등 왕래가 많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을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정화활동을 펼침으로써 하천 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말 청소년과 시민들은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하천 생태계보전을 위해 인근 상점·아파트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지역 하천의 수질개선과 자연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캠페인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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