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이 된 평범한 여성에서 "스포츠 모델로 변신한 강영미 모델"

영화/문화 / 김인수 기자 / 2019-05-08 17:07:21
WSTMS 3기로 품위를 지키면서 멋진 중년의 시니어 모델이 되고싶다.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5월 3일 금요일 저녁 6시 강남구소재 '강남관광정보센터 K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이번 WSTMS시즌3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거주 만19세 이상 50세미만의 신체 건강한 남,녀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지난 3월 24일 선발대회를 통해 최고의 TOP35명이 선정되었으며 약 5주간 매주 일요일 미디어데이, 워킹교육 및 연습, 협찬사 화보촬영, 최종합숙 등을 거쳐 WSTMS3기 최고의 스포츠탑모델로 거듭나 오늘 그 결과 무대인 본 쇼에서 멋진 런웨이를 선보이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선 무대에 참가한 강영미 사업가는 "올해로 50살이 된 평범한 자영업자였던 저는 잦은 야근에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먹었던 야식과 술로인해서 키164에 75키로까지 살이 쪘다가 건강이 악화되고 외모까지 뚱뚱해지니 자존감까지 떨어지게 되서 어느날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면서 살을 빼기 시작했다. 50키로 대까지 살이 빠지게되니 피트니스대회도 출전해보라는 주변의 권유를 받게되었고 대회에 출전해서 입상도 여러차례 하게 되었어요 본격적으로 피트니스선수가 되면서 기존에 운동복들이  입었을때 편하지않은 부분이 불만이여서 6년간 여성복유통에 종사하던 노하우를 살려서 제가 되고싶었던 걸크러쉬란(여자가 봐도 반한정도로 멋진여자)브랜드로 제가 직접 운동복까지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사업가가되고 피트니스 선수가 되었어고 성공한 다이어터가 되니 방송섭외도 들어오기 시작해서 채널A의 천기누설에서 물다이어트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SBS생방송투데이에 출연해서 저만의 다이어트 방법과 운동방법을 알리기도 했다. 피트니스로 활동하던 중 우연한기회에 wstms에 출전하지 않겠냐는 지인의 권유로 나이가 많아서 자신이 없어서 본선에 진출할수있을까 망서리다가 지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참가 동기를 전했다.



 

강영미 사업가는 "SNS에서 WSTMS선배님들 활동을 보고 저도 너무나 WSTMS의 모델로 활동해 싶은 욕구가  생겨서 무턱대고 지원을 한것이죠 어릴때 잠깐 모델활동을 했었으나 본격적으로 모델생활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기에  더 WSTMS 모델로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것 같다. 자신은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고 저의 그런 간절함을 알았는지 본선진출 30명안에 들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 영광스럽게로 앙드레김 옴므 가죽자켓도 입고 런웨이를 했고 파격적이고 섹시한 문서영 드레스는 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무대위에선 중년의 나이지만 열정은 젊은 모델들에 뒤지지않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무대위에서 저의 끼를 마음껏 발산해 보고 싶었다. WSTMS가 제게 그런 기회를 주셨다. 부족한저에게 그런 멋진무대를 만들어주시고 기회를 주신 WSTMS대표님 스텝분들  협찬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현재는 "니나강의 리메이크라이프라는 채널명을 가지고 많은 여성들이 좀더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질수 있도록  저만의 다이어트밎 운동방법 동안비법과 마음건강을 위해 건강서적 심리등 좋은책도 선별해서 추천해드리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미 사업가는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관리하면서 WSTMS 3기로 품위를 지키면서 멋진 중년의 시니어 모델이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피트니스 모델이 되고 싶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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