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행안부·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 분야 민관협력 체계 구축

전기/전자 / 송민수 기자 / 2024-10-23 17:01:19
"재해구호 민·관 협력을 통해 이재민들 생활 안정 기여"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 업무협약식(사진=SK하이닉스)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SK하이닉스는 23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안부는 2015년부터 민간기업과 물품·기금 지원, 정책 홍보 등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이 신속히 생활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2022년부터 이상 기후로 인한 국내 재해 · 재난 피해 최소화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하이세이프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1억원을 기부해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성금 기부를 통해 현장 구호 활동에 필요한 긴급 구호물품 제작 및 보급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구호물품이 전달되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인프라를 꾸준히 확대해 재해구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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