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보건환경 민생현장 점검, 정책개발 활동 등 계획 마련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는 “2023년도 환경복지위원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관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을 시작으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양육원, 울산수목원, 회야댐(생태습지), 육아종합지원센터, 태화강억새군락지, 자원회수시설, 울산대학병원 구강진료센터, 지역암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총 9곳 이상의 현장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 태화강국가정원 긴급 현장 점검 |
▲ 용연수질개선사업소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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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관리센터 및 사연댐 현장 방문 |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 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벤치마킹하여, 울산에 유치 추진 중인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에 초석을 다진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다수의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간 상호교류를 확대하여 사회구조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개발에 의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영해 위원장은 “실효적인 정책은 언제나 현장에서 얻을 수 있으며,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1월 중 울산보건환경연구원과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동물위생사업소를 방문하여 보건, 환경 등 검사 시스템을 점검하고, 가축질병 근절 및 축산물 공급관리 방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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