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0일 오전9시~오후1시에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사무실에서 밑반찬 3가지를 만들어서 동구 소외계층 60가정에 전달을 하였다.
이날 밑반찬 봉사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5명이 볶음고추장, 무생채, 고추지를 만든 후 배달을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계속되는 겨울 한파에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운동행정복지센터 최장우 동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월 1회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SNS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다양한 봉사를 한달에 20회~25회를 하고 있다.
현재 일만명이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2019년 한빛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하였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