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190℃로 볶아 불맛 살린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 출시

경제/유통 / 이현진 기자 / 2025-09-09 15:50:03
100% 국내산 쌀을 고온의 웍에서 360도 돌려가며 볶아 불향과 식감 살려
새우·김치·낙지 등 다양한 재료 첨가해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어

[세계타임즈 = 이현진 기자] 동원F&B가 190℃로 볶아 불맛을 살린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은 100% 국내산 쌀을 360도로 돌아가는 웍에서 볶아 고슬고슬한 밥알의 식감을 자랑하며, 190℃ 고온에서 조리해 불향을 강조했다.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3분 조리하거나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 4종은 ‘통새우 삼선 볶음밥’, ‘동원참치 김치 볶음밥’, ‘매콤 불낙지 볶음밥’, ‘마파두부 계란볶음밥’으로 구성됐다. ‘통새우 삼선 볶음밥’에는 새우와 오징어가 풍성하게 들어있고, ‘동원참치 김치 볶음밥’은 참치캔 1등 브랜드 ‘동원참치’를 김치와 함께 볶아냈다. ‘매콤 불낙지 볶음밥’은 낙지의 식감과 특제 소스로 매콤한 맛이 특징이며, ‘마파두부 계란 볶음밥’은 담백한 계란 볶음밥에 동봉된 마파두부 소스를 더해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을 출시하고, 올해에는 쌀과 물로만 지은 ‘양반 100밥’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 냉동볶음밥’을 통해 냉동밥 시장에 진출한 동원F&B는 앞으로 주먹밥, 용기형 제품 등 다양한 냉동밥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간편하게 조리하면서도 전문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불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반 비빔드밥 통새우 삼선 볶음밥·동원참치 김치 볶음밥·매콤 불낙지 볶음밥’의 가격은 420g(210g 2봉)에 7,480원이며, ‘양반 비빔드밥 마파두부 계란볶음밥’의 가격은 560g(계란 볶음밥 200g 2봉, 마파소스 80g 2봉)에 8,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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