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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한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를 소개하고 있다 |
이 신제품은 ▲AI(인공지능) 프로세서를 탑재한 UHD 해상도의 최대 400니트(밝기) M8(32형) ▲UHD 해상도의 최대 300니트 M7(43형·32형) ▲FHD 해상도의 최대 250니트 M5(32형·27형)이다.
이 중 ‘M8’은 ‘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츠도 4K급으로 업스케일링 해준다. 또 콘텐츠 배경음과 음성을 분석하고 주변 소음을 감지해 음성만 증폭시켜 주는 ‘AVA(Active Voice Amplifier) Pro’ 기능도 제공한다.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중요한 대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다양한 갤럭시 기기 간 연결성도 강화했다.
스마트모니터 M8은 갤럭시 버즈와 연결 시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감지해 사운드를 제공하는 ‘360 오디오 모드’를 탑재했다. 스마트 TV 앱을 설치해 별도 장치 없이도 OTT(온라인미디어서비스)나 게임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큰 사랑을 받아 온 삼성 스마트모니터에 AI 기능을 더해 시청 경험과 활용성을 더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스마트모니터 M8은 웜화이트 색상으로 출시하며, 출고가는 85만원이다. 또 M7과 M5는 화이트·블랙 색상이 있다. 색상과 크기에 따라 M7 출고가는 54만~68만원, M5 출고가는 33만~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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