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21일 오후2시, 유성구 소외계층 50가정에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12명이 오전9시30분~오후1시까지 고추장볶음, 열무김치를 만들어서 직접 배달을 하였다.
대덕구 석봉동에서 독일보청기를 운영하는 나눔봉사단 김경훈 총무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근 관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매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해 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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