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백진욱 기자] 삼봉역사문화진흥원(이사장 정승우)은 지난 20일 진흥원 사무실에서 4년 임기의 신임 원장으로 김창도 박사(행정학/법학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승우 이사장은 "설립 이후 원장에 적합한 인물을 물색해왔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고심했다"며 "조선 역사와 정치에 해박한 지식이 있고 국가관이 뚜렷하고, 학식과 인품이 출중한 김창도 박사를 신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은 2021년 3월 13일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 단체다. 삼봉 정도전의 민본사상을 오늘의 시민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문화와 역사를 고취시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자발적인 성장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출범했다.
여러 학술활동 및 체험활동, 온오프라인 상의 다양한 활동과 시민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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