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7월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4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시즌의 반환점을 앞두고 열리는 분수령으로, 특히 야간 조명 아래 펼쳐지는 ‘나이트레이스’라는 점에서 팀과 드라이버들에게는 경기력 외적 조건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 무대다.
예상대로 이창욱이 4라운드 도요타 가주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풀포지셔을 차지했다.
2위는 같은 정의철, 3위는 서한GT의 장현징이 차지했다.
도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은 2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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