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6kg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창욱 학생 |
이창욱(3년) 선수는 주 종목인 남자 중등부 –42㎏에서 한 체급 높인 –46㎏에 출전해 집중력과 리듬감 있는 풋워크를 앞세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
▲ -42kg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준재 학생 |
김준재(2년) 선수는 –38㎏에서 한 체급 높인 남자 중등부 –42㎏에 참가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광주체육중학교 주장 이창욱 선수는 “김경원 지도자 선생님이 체계적으로 지도해줘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응원해주며 고비를 넘게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체육중학교 이준재 교장은 ”선수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통해 전문기술 습득 등을 집중 지도한 것이 성과로 나타났다”며 “오는 5월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