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와 마산회원시니어클럽(관장 이철우)은 4월 10일 마산동부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시니어클럽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교통안전 교육과 업무지원 및 정보제공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환경보호에 보행자 보호를 더한’ 탄소중립 재활용 수거함에 보행자 안전 홍보를 문구를 넣어 관내 노인복지시설·학교 등 시범적으로 12개소에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채경덕 마산동부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 어르신의 교통안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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