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국수 전달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 공동위원장 조순이)가 지난 5일, 다가올 폭염을 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 102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3명의 위원은 관내 기관, 단체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국수(100만 원 상당)를 나눠드리고, 가정 내 비치된 냉방기 상태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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