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6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일 대덕구 소외계층 7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3종류를 전달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김호찬 단장을 비롯한 봉사자 15명이 볶음고추장, 고추지, 무장아치 3종류를 만들었다.
유희자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덕구시각장애인협회 윤영환 회장은 “오늘 대덕구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SNS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현재 일만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2019년 한빛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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