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 -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

사회 / 이판석 기자 / 2025-04-18 12:50:49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안전을 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

사진 좌로부터 슈퍼카 MCL 송수현대표, 서울모빌리티쇼 패션위크조직위원장 백종성대표, 사)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나상민 이사장, 공)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  구호원회장

 

[세계타임즈 = 이판석 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이 안전을 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이들 철학은 더욱 확장되었으며, 엠씨엘(MCL), 공익법인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 그리고 모빌리티패션위크조직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열린 특별한 만남은 향후 문화융합 콘텐츠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의 나상민 이사장, 엠씨엘(MCL)의 송수현 대표, 공익법인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의 구호원 회장, 2025 서울모빌리티 패션위크 조직위원회의 백종성 위원장은 차기 서울모빌리티 패션위크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의 뜻을 모았다.

 

- 협업 배경 및 비전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단순한 산업 전시를 넘어 사람 중심의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융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안전, 감성, 마음, 패션이 어우러진 콘텐츠 기획은 서울모빌리티 패션위크의 차세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나상민 이사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교육은 단발적인 캠페인이 아닌, 문화 속에 녹아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즐기면서 배우는 안전’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실생활에서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수현 대표는 “슈퍼카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꿈과 감성, 스타일이 담긴 오브제”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슈퍼카가 도시와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예술적 상징으로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어른들에게는 감탄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호원 회장은 “우리는 ‘믿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하자’는 옳고바른 마음으로 인성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며, “기술이 발전할수록 마음의 힘이 더 필요해지는 시대”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협력이 사람 중심의 미래를 준비하는 상징적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백종성 위원장은 “패션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며, 도심의 흐름과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면서, “모빌리티쇼가 자동차 전시를 넘어 사람의 삶을 디자인하는 자리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믿음 아래 이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패션과 안전, 인성, 기술이 함께 어우러질 이 새로운 형식은 패션위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추진 콘텐츠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추진될 예정이다:

- 체험형 안전교육 및 인성 놀이

- 슈퍼카 전시 및 런웨이 연출의 콜라보레이션

- 기술 기반의 감성 체험 (VR/AR 포함)

- 가족 중심의 힐링형 페스티벌 공간 구성

 

- 마무리 및 기대 효과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전시와 퍼포먼스를 넘어 교육과 감성,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융합 콘텐츠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안전이라는 본질적 가치가 문화와 접목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메시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각 단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세대와 분야를 초월한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며, 서울모빌리티 패션위크를 모두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선택이 아닌 기본으로 자리잡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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