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7일 오후2시, 동구 · 대덕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자12명이 오전9시30분~오후12시30분까지 고추장볶음, 열무김치를 정성을 다해서 만든 후 동구, 대덕구 지역 부자(편부) 40가정, 장애인 20가정에 배달을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안광훈 관장은 “사랑의 사다리 봉사단체에서 매월 1회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5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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