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시설 입소자들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방문 신청’은 전화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방문 신청 곤란 여부를 확인한 뒤, 가정 또는 시설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인천 e음카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샬롬원 시설 관리자는 “입소자들의 편의를 위해 직접 찾아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지원금 신청까지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동관 교동면장도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통해 직접 신청이 어려운 분이나 시설 입소자,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누락 없이 지원금을 신청하셔서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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