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주민 대피시설 4개소 안전 점검

인천 / 심하린 / 2025-06-04 11:25:16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철호)이 지난 29일, 정부의 재난 안전사고 집중 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관내 주민 대피시설 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대피시설의 입구 및 비상 출입구의 개방 여부와 장애물 존재 여부, 조명등과 발전기의 작동 상태, 발전기 가동 시 환기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건축물의 균열, 누수, 결로 현상 등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 전반에 걸쳐 점검을 진행했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주민 대피시설은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점검과 함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세계TV

더보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