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2017삼성전자 드림락서 용인 개최”

대학교 / 심동윤 기자 / 2017-09-06 11:24:01
- 직업 및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

 

 

▲ © 세계타임즈
[세계타임즈 심동윤 기자]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삼성전자와 용인시청 및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용인 지역 중·고등학생 3천여 명을 초청해 강남대학교 운동장과 야외 주차장에서 '2017 드림락서 용인(이하 드림락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 진로박람회와 2부 토크콘서트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는 진로와 적성탐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문지식과 기술 ▲문화와 예술 ▲이색 및 미래 유망직 분야의 학과 및 직업 체험 행사, 삼성스마트 스쿨 운영, 퍼포먼스 특강, 도전 골든벨 등이 진행된다.


개그맨 박규선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 토크 콘서트에는 윤신일 강남대 총장, 정찬민 용인시장, 홍기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여명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와 함께 삼성전자 임직원 김종복의 'Show Me Your Dream', 김형구의 '나는 매일 새로운 꿈을 꾼다', 개그맨 박규선의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직진하라’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대는 드림락서를 위해 입학처와 Wel-Tech특성화 사업단을 비롯해 대학 특수교육과, 사회복지학부, 실버산업학과, 음악학과, 미술문화복지전공학과, 유니버설비주얼디자인전공, 중국지역학과, 스포츠복지전공, 사회복지학부, 소프트웨어응용학부, 평생교육원 미용학과, 항공학과, 관광식음료학과의 학과 소개 및 체험, 진로 상담 부스 15개를 운영한다.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은 “2017 드림락서는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꿈을 찾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락서는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롤모델 선배들의 알찬 강의로 구성된 Talk Concert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강남대학교는 1953년 국내 최초로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해 한국 사회복지 교육과 실천의 역사를 이끌어왔다. 본교는 초고령 사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6년에 실버산업학부를 신설하였고, 올해 4차 산업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함으로써 2017학년도에는 ‘복지·ICT융합’에 적합한 다양한 특성화 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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