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16일 오후1시, 서구 소외계층 52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오전9시~오후12시까지 고추장볶음, 오이부추무침, 고추지를 만들어서 배달을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코로나19호 어려운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발달장애인부모협회 김명숙 회장은 “매월 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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